
안녕하세요 키타시마입니다. 7월 27일에 비호운용 기술행정병으로 입대하게되는 탓에 이제부터 2년간
[휴가를 제외하면] 여러분을 만날 수 없게될 것 같습니다. 그런 까닭에 여러분에게 작별을 고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떨린다던가 그런 기분보다는 아 내가 군대에 가는건가? 라는 생소함밖에 들질않습니다.
(결국 가면 옆에있는 시원한 물부터시작해서 컴퓨터, 가족 전부 그리워지겠지만..)
애초에 군대가는것 자체에대해서는 별불만없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라면 2년동안 만화라던가 기타 등등의
세계에서 멀어진다는게 크나큰 유감이겟지만..) 설마 2년간 크게 변할게 잇을라구요 (쇄환이 사라진다던가
아바가 망한다던지)
그런의미에서 작별메세지를 남기려고하는데 개개인에게 전달하기엔 상당히 많은수다 보니 시간관계가 아닌
괜히 사람을 잊어먹을까봐 불안한 마음에[..] 전체적으로 분류해서 메세지를 남깁니다.
[네이버 이웃 블로거]
뭐 솔직히 남길말이 필요하다고한들.. 네이버에서 맘상한이후로 이글루스로 이적하게됬고 그 이후 소식이
오고가거나 찾아준 블로거야 해봐야 세손가락 꼽을 수준 (조금 씁쓸하지만) 그래도 그게또 네이버의 묘미랄까요
일단 개인적으로 찾아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여러분도 남은 하루하루 즐겁게보내시고 나중에 언젠가 또 뵐날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글루스 이웃 블로거]
이곳도 뭐..랄까 입영통보받은후로 거의 폐허로 만들어버려서 왠지모르게 미안한 생각이 대뜸[..]
이글루스 처음 이적해올때 너무 어렵고 적응안되는 블로그임에도불구하고 여기저기서 먼저 이웃걸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군대 몸건강히 다녀오겠습니다.(__)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몬헌 가이들]
솔직히 몬헌가이라고하기엔 애초에 로투님하들이니 상관은없지만.. 뭐랄까 초기때 개그뻘짓 다해가면서
재밋는짓 햇을땐 많이 즐거웠엇슴. 단장직은 다시넘겻으니 나탈퇴시키지마[..] 랄까 나중에 몬헌 망하지말고
다시 같이 헌팅할 수 있기를..
[IRC 가이들 & 쇄환유저들]
솔직히 가이들 좀 감동먹었슴.. 장난이나마 국방의 의무 축하해☆라던지 디데이 앞당긴 라X라던지 X르같은녀석은
넌 반드시 내뒤를 따르게되있다. 는 넘어가고 솔직히 많은 쇄환유저와 irc유저들이 저를 기억해주고있다는점에서
나이먹고 인터넷하면서 처음으로 굉장히 기뻣습니다. (별명이 좀 빌리같아서 그렇지만..) 마지막에 군입대전
막방 돌리자고 분투해주시던 유저들이 어찌나 고맙던지[잊지않겟습니다 흑] 잘다녀오겠습니다. 휴가때 종종 쇄환에서
뵙겠습니다.
블로그라던가 이것저것은 그대로 남겨두고 떠날생각입니다. 여러분 모두 휴가때 뵐 수 있기를..